[오케스트라 동아리] 연습 및 창립제
·
😛일상/🎵슬기로운 악기 생활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세컨 바이올린을 맡게 되었다.근데 같은 세컨 바이올린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게 세바에서도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내가 보기엔 다 퍼바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아무래도 3rd Violin을 만들어서 내가 거기 있는게 맞는거 같다.하여간 동아리분들이 다들 너무 착하시고 잘 도와주셔서 바이올린에 적응해나가는 중이다. 익숙하지 않아서 악보보랴, 활 제대로 긋고 있는지 보랴, 손가락 음정 보랴 뇌가 3개는 있어야 할거 같다.사실상 악보를 보면 음정이 너무 망가져서 악보를 외워서 연습하고 있다.최근에 연습하다가 인생 첫 활털이 나가서 기념으로 케이스 안에 보관하고 있다.곧이어 동아리 창립일을 기념해서 창립제를 진행한다고 한다.나는 바이올린은 잘 못해서 G선상의 아리아, 사랑의 인사..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바이올린 생활
·
😛일상/🎵슬기로운 악기 생활
2학기 복학하고 내가 어떻게 학교생활을 할지 궁금했는데 결국 취미 하나를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군대 이전까지는 공부, 게임, 탁구, 배드민턴, 피아노 등등 여러가지를 돌려가면서 지냈는데 이번 학기부터는 악기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다.그래서 선택한 악기는 바이올린인데, 중학교때 바이올린을 정말 잘 켜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를 보고 바이올린 소리에 빠져 무작정 바이올린을 샀지만 거의 묵혀만 뒀기에 이번 기회에 바이올린을 제대로 해보기로 했다. 바이올린을 아마...중3때 고등학교 입시 이후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6개월 정도 레슨을 받았었다. (딱 거의 3-2학기 기간동안 했다)이후로 고등학교때 의무로 1인1예1체가 있어서 배드민턴과 바이올린을 선택해서 1주일에 1시간씩 했었다. 하여간 안한지 너무 오래 됐고 ..
싱글벙글 숏 탈출 일지
·
📈투자
올해 8월 즈음에 1차로 숏을 진입했다.이미 5월부터 8월까지 모든 상승세를 다 먹고 익절한 상태라서 뭐랄까...감히 증시의 고점을 판단하려고 한 내 실수였다.올인하지 않고 1차, 2차, ..로 분할매수로 들어간것도 오를때마다 물을 타서 한번의 큰 하락을 손실분을 모두 만회하고 익절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결과론적으로 너무 일찍들어갔다...주식 시장을 그래도 적지 않게 경험해 왔는데 어떻게 단 한번의 조정도 없이 나스닥이 올해 저점대비 60%가 상승할 수 있는지...진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그만큼 개미들의 유입속도가 늦은 것으로 생각한다. 증시가 어디까지 오르고 어디까지 내리는지는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속도와 손절속도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에... 내 매매 원칙상 확신있는 1차 진입에서 꽤 큰 금액으로..
[토플 후기] TOEFL IBT for Exchange
·
🎓학교/교환학생
시험을 6월달에 봤는데 그동안 이것저것 하고 싶었는게 많았는지 후기를 완전 잊고 지냈다...그래도 시간을 꽤 쏟은 시험이라 기억은 생생하므로 늦게나마 후기를 남겨본다. 1회당 30만원 이상하는 시험이기에 한번에 원하는 점수를 받고 싶어서 계속 시험을 미룬것도 있다.원래라면 올해 5월에 보고 계속 트라이하면서 점점 점수를 높일 생각이었으나...그냥 제대로 공부해서 한번에 끝내자라는 마음으로 공부했다. 결과는... 다행이도 80점을 넘기면서 원트에 원하는 점수를 받긴 했다.하지만...Speaking이 너무 낮게 나오는 바람에 각 영역별 최소 기준을 못 맞추는 학교가 많아서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많이 제한된다 [영역별 후기] Reading지문의 수준은 대학교 1학년 교양강의 수준의 내용 정도로 출제되는거 ..
Zero One Algorithm Contest (2025)
·
📚알고리즘/대회
정말 오랜만에 알고리즘 대회에 출전했다.1학년때 UCPC 예선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식 대회에 출전한 적이 없었는데 다시 교내 대회에 출전하였다. Zero One Algorithm Contest는 에리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경쟁적 알고리즘 대회로 경인지역 대학 연합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shake! 선발전이다. ZOAC에서 상위 x명의 학생들이 Shake!에 열리는 자격을 얻게 되는데shake는 학교는 성균관대, 경희대, 아주대, 에리카, 단국대, 한국항공대, 인하대로 구성된 7개 대학의 연합이다. 선발전과 다르게 Shake에서는 사실상 출제되는 모든 골드문제는 대회시간안에 풀 수 있어야지 수상이 가능하기에...적어도 백준 1000문제이상을 날먹이 아닌 제대로 푼 사람들이 수상을 한다.대회준비는 아..
투자자의 90%는 마이너스일 써클(CRCL)에서 탈출하기
·
📈투자
https://codio.tistory.com/entry/%ED%88%AC%EC%9E%90%EC%9E%90%EC%9D%98-90%EB%8A%94-%EB%A7%88%EC%9D%B4%EB%84%88%EC%8A%A4%EC%9D%BC-%EC%8D%A8%ED%81%B4CRCL%EC%97%90%EC%84%9C-%EC%82%B4%EC%95%84%EB%82%A8%EA%B8%B0 투자자의 90%는 마이너스일 써클(CRCL)에서 살아남기정확히 2025년 7월 18일부터 내내 하락하기만 하던 서클의 차트가 드디어 고개를 들었다.긴말 말고 바로 차트를 분석해보자. 차트를 보면 진짜 잔인하다초반 상승세를 다 내리고 상장가 근처까지codio.tistory.com위의 포스팅을 올리고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린다. 꾸준히 올리고 싶은 ..
루오
시드 모으는 공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