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yang Erica Programming Contest (HEPC-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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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대회
2026년 5월에 HEPC가 개최됐다. 컴공학생들에게는 슬픈 백준의 부고 소식과 함께 대회도 같이 취소될뻔 했지만, 학회 임원진들이 급하게 실시간 채점 서비스를 만들어서 대회는 무사히 개최되었다. HEPC는 Hanyang Erica Programming Contest의 줄임말로 ICPC와 동일한 규칙이지만 교내대회로 진행된다. junior들은 개인전 senior들은 3인1팀으로 진행된다. 상금도 1등 60만원부터 3등 30만원까지 대학생에게 꽤나 쏠쏠한 상금규모다. 작년(2025)에 출전한 ZOAC도 사실상 똑같은 대회지만 개인전이었고, HEPC는 3인1팀이라 팀원들과 합을 맞추는것도 중요했다.ZOAC과 마찬가지로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도 3등을 차지했다. 백준이 사라져서 대신 코포를 조금이라도 하긴 했는..
[향상음악회] Lake Louise -유키 구라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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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슬기로운 악기 생활
5월초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향상음악회가 열렸다. 블로그를 안쓴지 오래됐는데, 그 사이에 동아리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여자친구는 지난 겨울 연주회를 함께 한 파트장이고, 그때 참 많은 도움을 받았다. 겨울동안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ㅎ 다음학기에 갈 교환학생 때문에 후회없이 한학기를 지내자는 이유로 라스트 댄스니 뭐니 하면서 동아리, 학회 등 이것저것 일을 많이 벌려놨는데...그 때문에 여자친구와 온전히 여유롭게 보낼 시간이 부족해서 참 아쉽다. 여자친구도 일을 많이 벌려놔서 둘다 바쁘다 ㅋㅋ... 그래도 이번 음악회에서 같이 무대를 서게 됐는데, 유키 구라모토의 Lake Louise라는 곡으로 공연을 하게 됐다. 이 곡은 대학교 입학하고 통학..
Beethoven Symphony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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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슬기로운 악기 생활
11월달부터 3월까지 약 5개월간 미친듯이 달려온 여정이 드디어 끝났다.기분이 너무 좋고 후련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서인지 아쉬운 느낌이 없을 수 없었다.실력이 부족한만큼 미친듯이 했고, 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부끄럽지 않은 공연을 했다. 3풀트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긴장도 하나도 안되고 그냥 재밌게 하고 내려왔다.두근거림이 있었는데 그 두근거림은 긴장보다는 재밌겠다라는 기대에 가까웠다. 특히 4악장은 말 그대로 도취 그 자체였는데, 다들 흥분해서 그런지 템포가 리허설때보다 훨씬 빨랐다. 근데 너무 재밌고 좋았다. 1~3악장까지는 그냥 그저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4악장 들어서는 순간 공기가 바뀌었다. 뻣뻣하던 활도 촥촥 망설임없이 써지고 음악에 빠져서 그냥 진짜 무아지경, ..
2026년 초 투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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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내 인생에 국장하는 날은 없을 줄 알았는데...법적으로 주주들에게 유리하게 제도가 개선되는 것을 시작으로 AI수혜를 제대로 맞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코스피를 하늘을 뚫을 기세로 끌어올리고 있기에 국장을 안할 수가 없었다.미장, 국장 나눠서 현황을 전해보려고 한다. [미국 증시]요즘 미국증시가 많이 흔들리면서 슬슬 곡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했다.12월부터 1월까지 스큐 단타로 재미를 좀 봤었다. 미국장이 오를때는 신나게 숏치더니 막상 내리니까 숏들어가기가 무섭다. 반등도 1.8%씩 너무 강하게 나오다 보니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다고 하더라도 숏을 섣불리 오래 들고있기가 쉽지 않았다.(사실 하락추세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그냥 횡보중이다) 군대에 있을때 코인이 먼저 떨어지고 증시가 하락했던 적이 있어서 설..
꿈만 같았던 방학의 끝,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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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번 방학을 되돌아보면 바이올린말고 한게 없다... 그나마 호주여행 다녀온 정도..?성격이 쪽박차거나 대박나거나 중간이 없는 성격이라 정말 공부를 하나도 안해버렸다...그나마 HEPC 준비한답시고 알고리즘 몇 문제 끄적인 정도하루종일 악기만 했고, 그나마 남는시간에 교환학생 갈 학교 서칭, 학부연구생 컨택정도 했다. 피아노 동아리에서 주로 연습을 했는데 옆 동아리방에 항상 사람이 있어서 약간 미안(?)했다. 내 소리 듣기 힘들었을텐데...ㅋㅋ연주회 서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라 어떻게든 뭔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만 했는데 실력이 안느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가 오면 현타가 오고 때려치우고 싶었다. (말만 그랬지 그러면서도 매일 바이올린을 잡았다 ㅋㅋ)가끔씩 파트장이 내 연습을 보면 답답해하면서도 이..
[교환학생 결과 발표] Exchange at Tokyo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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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환학생
이 교한학생 카테고리에 글이 언제 작성될지...어쩌면 작성되지도 않고 사라지지 않을지 걱정했지만 미국 UT Austin 불합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본의 Tokyo tech으로 교환학생을 파견가게 되었다. 물론 최종 결정은 상대교의 허락이 있어야 하지만 보통 본교에서 nomination을 받으면 허락하기 때문에 거의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으로 가면 한국에서 지원하는 한/미 첨단산업 장학생으로도 지원할 수 있어서 경제적부담없이 갔다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쉽게도 미국 대학 리스트중에 UT Austin말고는 가고 싶은 대학교가 없어서 영어권을 포기하고 학문을 선택해 일본으로의 파견을 선택했다. 내가 선택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Tokyo Tech의 YSEP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학생들과 똑같이 수업..
Good bye 2025, Hello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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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5년은 참 많은 것들이 있던 해였던거 같다. 누구에는 평범한 한 해일지도 몰라도 작년에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올해에 무슨일이 참 많은 것들을 했다.육군 병장 만기 전역KCGI 펀드 포트폴리오 대회 장려상TOEFL IBT 81점증시 전략 변경 (무지성 장투 및 뉴스 -> TQ,SQ 단타 및 차트해석)피아노, 바이올린 재개Zero One Algorithm Contest 3위학점 4.42기억에 남는 것들을 넣으면 이정도 되는거 같다.토플 공부할때는 정말 힘들었다. 말출때부터 꾸준히 학원을 다녔고, 강남으로 가는 버스에 오를때마다 로제의 not the same이라는 노래를 들었었는데 아직도 그 노래를 들으면 힘들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약간 아련(?)하다. 결론적으로 토플은 큰 도움이 됐다. 물론 교환학생은 ..
[오케스트라] 연습 및 창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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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슬기로운 악기 생활
오케스트라 동아리에서 세컨 바이올린을 맡게 되었다.근데 같은 세컨 바이올린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게 세바에서도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아무래도 3rd Violin(떠바)을 만들어서 내가 거기 있는게 맞는거 같다.하여간 동아리분들이 다들 너무 착하시고 잘 도와주셔서 바이올린에 적응해나가는 중이다. 익숙하지 않아서 악보보랴, 활 제대로 긋고 있는지 보랴, 손가락 음정 보랴 뇌가 3개는 있어야 할거 같다.사실상 악보를 보면 음정이 너무 망가져서 악보를 외워서 연습하고 있다.최근에 연습하다가 인생 첫 활털이 나가서 기념으로 케이스 안에 보관하고 있다.곧이어 동아리 창립일을 기념해서 창립제를 진행한다고 한다.나는 바이올린은 잘 못해서 G선상의 아리아, 사랑의 인사를 세바로 참여하고 OST모음곡에는 피아노로 ..
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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