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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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을 집었을 때책을 읽기 전 나는 목표가 있고 무언가를 하고는 있는데 잘 되고 있는지 확신이 없고 조금씩 지쳐갈 즈음이었다.분명 확실한 목표도 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도 자신이 없었다.경험상 지쳐있고, 확신없는 공부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었다. 마인드 셋에 문제가 있나 싶어 작은 부분부터 다시 새롭게 나를 만들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집었던 책이다.그리고 감명깊게 읽고 직접 작은 행동변화를 실천한 경험을 공유한다.  저자가 주는 메세지 목표에 대한 집착을 끊고 시스템에 집중하라.  나는 나의 공부에 확신이 없었다.왜 확신이 없었나 생각해보면 큰 도전에 실패하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었다.새롭게 무엇을 시작하기에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얕아진 상태였다.또 실패하면 어떡하지... 이번에는 할 수..
[독서] 세상을 바꾸는 융합형 인재들의 힘, 폴리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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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의 핵심 내용] 이 책은 한 분야에만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사람보단 압도적이진 않지만 여러분야에 다재다능함을 보이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Polymath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많이 배우다"라는 뜻이다. 세상을 뒤집어 놓은 폴리매스들을 나열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벤자민 프랭클린, 일론 머스크 등이 있다. 세 인물 모두 세상의 발전 속도를 도약시킨 인물이며 다재다능의 표본이 되는 사람들이다. 책에서는 요즘과 같이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다재다능함이 더 빛난다고 말하고 있다. MZ 공대생들은 '취업시켜놓고 몇년후에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바뀌어 필요할때 써먹고 바로 버린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기업 입장에서 생각해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도태..
[독서]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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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이건PD와 공진솔 작가의 풋풋하면서도 갈등있는 사랑을 잘 표현한 이도우 작가님의 책이다. 본인은 이 책을 계기로 다시 소설을 읽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문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과학, 수학, 철학 등 비문학 책만 좋아했었다. 좀 충격적이지만 마지막 소설이 중1때 읽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이다 ㅋㅋ...(거진 7~8년만에 읽은 소설) 진짜 정말 정말 너무 재밌게 읽었고, 읽는 내내 페이지가 줄어들면서 벌써 끝나가는게 아쉽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아끼며 읽었다. 사실 갑자기 끌려서 소설을 읽은 것은 아니고 '마지막 몰입'에서 다짐한 속독을 연습하기 위해 소설을 골랐다. 아무래도 비문학은 특정 지식이 베이스가 없으면 이해가 많이 느려기지 ..
[독서] 마지막 몰입 - 짐 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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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자대에 전입와서 적응하느라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군의관님이 추천해준 책이다. 책에 간간히 스스로 해보는 활동이 있는데 꼭 해보길 바란다.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부분에서 시작해서 철저한 계획을 세워 목표를 이룰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어렸을 때 뇌에 이상이 생긴 필자가 어떻게 해서 자신의 학습능력을 극대화했는지 학습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상용한 방법을 소개한다. 책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습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limitless model을 소개한다. 모델의 첫번째 요소는 마인드 셋이다. 자신을 믿는, 한계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수용하는 행위나 과정을 "unlimiting"이라고 정의한다. 나는 책을 통해 나의 한계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였고 무엇이든 ..
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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