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2024] 6월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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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농업고용지수: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인구수의 변화를 측정한다. 일자리 창출은 경제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의 중요한 지표이므로 연준은 이 지표를 금리인하의 근거로 사용할 수 있다.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살짝 상회하였지만 전달과 비교했을 때 고용이 많이 약해졌다.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한들 고용지수를 제외한 다른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과열된 경기가 식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6월지표에는 고용지수도 함께했다.추가로 실업률은 4.1%로 0.1%상승하였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률도 하락하였다.보통 한국시간 기준 새벽 3~4시에 발표가 나오며, 꾸준히 인플레이션 둔화세로 인해 많은 전문가들이 9월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고용둔화는 소비둔화로 이어지고 이는 기업의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