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 개인 소비 지출 물가 지수
국내 소비 물가의 전체 평균 상승도에 대한 미국 전역의 지표이다. 가계의 생활비 지출 변화를 파악하고,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지 그리고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물가는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지표이다. (건물이나 토지 등 비소비적인 지출은 반영하지 않고 CPI와 다르게 정부가 가계를 대신 구매한 상품과 서비스도 반영한다.)
PCE는 특정 품목이 비싸졌을 때 수요가 감소할 것을 감안하여 대체제를 사용한다는 방식이 CPI보다 물가에 관한 요소를 광범위하게 포함하고 있다.
4월 PCE는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Core PCE: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하고 소비를 목적으로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서비스의 가격변화를 소비자 시각에서 측정. (가격변화를 소비자 시각에서 측정했다는 것은 즉 소비를 얼마나 했는가를 측정했다는 뜻이다.)
미국의 근원PCE는 전월대비 예측 0.3%, 실제 0.2% 상승한 것으로 소비 정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소비 감소는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도 있지만, 확실한건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감소하는 추세에 타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감소는 금리인하의 신호탄을 불러올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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