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22953번] 도도의 음식 준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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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백준
https://www.acmicpc.net/problem/22953 22953번: 도도의 음식 준비 첫째 줄에 요리사의 수 $N$ ($1 \le N \le 10$), 만들어야 할 음식의 개수 $K$ ($1 \le K \le 1\,000\,000$), 격려해줄 수 있는 횟수 $C$ ($0 \le C \le 5$)가 주어진다. 둘째 줄에 길이가 $N$인 정수 수열 $A$가 주어 www.acmicpc.net 다른 골드4의 매개변수 탐색보다 많이 까다로운 문제다. 값의 범위가 작기 때문에 브루트 포스를 의심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도도가 요리사에게 격려를 해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나이브하게 따져도 10의 6승이고, 각각의 경우에 매개변수 탐색은 log2(10^6 * 10^6) 이므로 시간적으로 10의..
[백준 22940번] 선형 연립 방정식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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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백준
https://www.acmicpc.net/problem/22940 22940번: 선형 연립 방정식 하나 이상의 미지수에 대해 최고차항의 차수가 1을 넘지 않는 방정식을 선형 방정식이라 한다. 족, 다음과 같은 식을 의미한다. A1x1 + A2x2 + ... + Anxn = B 선형 연립 방정식이란 유한개의 선형 방 www.acmicpc.net 다른 풀이가 당연히 있겠지만, 컴퓨터공학을 전공한다면 Gauss - Jordan 소거법을 사용할 듯 하다. 선형대수학에서 배운 기본 행 연산을 통해 계수행렬을 RREF(Reduced Row Echelon Form)으로 만들는 과정을 그대로 구현하면 된다. 이 문제에서는 주어지는 행렬이 최대 6 by 6이고, 계수들도 모두 10까지의 자연수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과정..
[백준 27650번] 마법박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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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백준
https://www.acmicpc.net/problem/27650 27650번: 마법박스 다음을 표준 출력 스트림(stdout)으로 한 줄에 출력하여, $i$ 이하의 $2$ 이상의 양의 정수가 마법박스에 모두 들어있는지 질의할 수 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모두 들어있다면 $1$, 그렇지 않다면 $0 www.acmicpc.net 인터렉티브 문제로 채점 방식이 특이하다. "?"를 출력하여 문제에게 질문해야하고, 문제가 답을 주면 범위를 줄여서 물어보고... 그러다가 "!"로 답을 출력해야한다. 이 문제에서는 질문할 수 있는 횟수가 20번이므로 스무고개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으로 이런 유형을 풀어봤고 문제랑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었다. 마법박스에 들어있는 수 중에서 가장 작은 정수를 찾으면 되는데,..
세상의 변곡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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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군생활
군대에서 평범한 날을 보내고 있던 중 나스닥 시가총액1위가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Chat gpt를 만든 OpenAI의 실제적 주주라고 봐도 무방할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죽을때까지 1위를 유지할거 같던 애플이 2위로 밀려나다니... 엔비디아 또한 시가총액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약 2년만에 주가가 2배로 뛰며 나스닥 3위에 올랐다. OpenAI의 sora는 영상을 생성해주는 인공지능으로 Diffusion transformer 알고리즘을 이용한다고 한다. 나도 인공지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대충 noise를 섞고 섞어서 영상으로까지 가는 과정을 학습시키는 Diffusion 알고리즘과 텍스트 활용을 합친 Transformer알고리즘이 같이 사용됐다..
[주말 외출] 가족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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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군생활
군생활을 한지 어느덧 7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전역자가 너무 많고 대대에 사람이 부족해지자 출타 인원도 줄어들어 내가 시간을 잘 내지 못해 부모님께서 군부대까지 면회를 와주셨다.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 고등학생이 된 동생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함께하고 주변 호수에 가 산책을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산책은 조금만 하고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초코라떼와 빵을 먹으며 그동안에 있었던 근황을 풀며 시간을 보냈다. 부대가 있는 지역이 막 활발하게 발달되지는 않았기도 하고 날씨도 따라주지 않아서 오후 중으로 부모님과의 만남을 마쳤다. 부모님과 함께있던 시간이 너무 좋았으며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항상 재밌는 농담을 치시는 아버지, 고생한다고 힘내라고 하시는 어머니, 사춘기가 슬슬 끝나 조금이라도 ..
[독서]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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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이건PD와 공진솔 작가의 풋풋하면서도 갈등있는 사랑을 잘 표현한 이도우 작가님의 책이다. 본인은 이 책을 계기로 다시 소설을 읽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문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과학, 수학, 철학 등 비문학 책만 좋아했었다. 좀 충격적이지만 마지막 소설이 중1때 읽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이다 ㅋㅋ...(거진 7~8년만에 읽은 소설) 진짜 정말 정말 너무 재밌게 읽었고, 읽는 내내 페이지가 줄어들면서 벌써 끝나가는게 아쉽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아끼며 읽었다. 사실 갑자기 끌려서 소설을 읽은 것은 아니고 '마지막 몰입'에서 다짐한 속독을 연습하기 위해 소설을 골랐다. 아무래도 비문학은 특정 지식이 베이스가 없으면 이해가 많이 느려기지 ..
루오
시드 모으는 공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