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학기에 노느라 코딩을 하나도 안해서 백준으로 코딩을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했는데 정말 solved.ac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 solved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서 고민도 하지 않고 참가했다.
서울 합정역 쪽에 노머글얼리우드 카페에서 했는데, 4월1일~2일 2틀동안 진행했었다.
토요일에 개장할때 바로 가고 싶었지만, 자바 과제를 안해서 2틀차인 일요일에 개장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
오픈이 12시였는데 토요일 기준으로 1시간 반만에 하루치 특전이 다 소진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와서(ㄷㄷ) 다음날에 개장시간에 맞춰서 갔다.
근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줄이 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짧길래 금방 빠질줄 알았는데....ㅠ
1시간 30분째 입장을 못했다....그리고 거의 내 차례가 다 되었을 때쯤 특전이 다 떨어졌다는 말이 나왔다...
(크흑 내 키링...)
너무 아쉽긴 했지만 어쩔수 없이 올라가서 음료라도 한잔 했다.
음료도 절반이 소진이었었다 ㄷㄷ..
어쩔수 없이 여자친구하고 틀렸습니다 소다를 시키고, 카페 분위기(?)를 감상했다.
특전이 다 떨어졌지만 미니게임은 할 수 있어서 그거라도 참여했다.
소인수분해 대결, 가위바위보, 브론즈5 빨리풀기 대결이 있었는데, 소인수분해는 따로 빨리하는 법을 몰라서 그냥 가위바위보하고 브론즈5 빨리 풀기 대결을 했다.
그 결과....
5000 별조각과 한별이 스티커를 얻었다.
운영진분과 브론즈5 빨리 풀기를 했는데 그분이 출제하신 문제가 나와버린..ㅋㅋ 1초컷당하면서 털렸다.
그렇게 미니게임을 즐기고 카페를 나왔다.
합정역에 선선한 바람에 벚꽃이 정말 이뻐서 여자친구와 같이 걷다가 인생네컷찍고 디저트(?)로 피자먹고 학교로 돌아왔다.
다음 이벤트에서는 반드시 키링을 얻으리라 다짐하면서 기다린 결과...보드게임컵 이벤트가 공지됐다.
바로 신청하고 선발되어 5월달 회기역에 있는 보드게임카페에 가게 되었다.!!
아쉽게도 지인중에서 1월달에 보드게임컵에 참여한 사람이 없어서..쓸쓸히 혼자 갈 예정이라 조금 걱정되지만....키링을 얻기 위해서라면 ㅎㅎ
합정가는 길에 학교에 벚꽃이 이쁘게 폈길래 사진도 한장 찍었다. (하늘 색깔 짱이쁨)
좀 늦은 포스팅이지만...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시험끝나고 하네요.
다음에는 꼭 키링을 얻길 바라며 이상 첫 일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solved.ac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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